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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수원 아이파크 시티’ 선착순 동·호수 지정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지역을 이끄는 대장주 역할을 한다. 규모가 클수록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고, 녹지 및 조경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돼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가 조성된 후 주변으로 교통망과 각종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된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소유· 거주지· 청약통장 등의 조건이 자유로운 선착순 분양에서 수도권 대규모 단지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수도권 전매제한 완화가 예고 된 만큼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7천여 세대 연차 사업 단지의 완성을 알리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아파트 선착순 분양과 필지 분양을 진행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약 30만 평 부지에 공동주택,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7천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도서관, 생태공원 등이 어우러진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과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조경 설계가인 로드베이크 발리옹 등이 참여해 차별화된 친환경 디자인 도시로 거듭났다.     금회 분양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128세대로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평형으로 4가지 다양한 평면구조를 선보인다.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특화 설계와 더불어 피트니스센터, 스터디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의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총185개 필지의 아이파크 타운은 총 4만7,912㎡면적으로 일반 단독주택용지 68개 필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17개 필지 등으로 구성된다. 수도권 도심 내 희소성이 높은 신규 주택용지이면서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현재 부지조성이 완료돼 있어 즉시 착공할 수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수원시 내에서도 독보적인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이 모두 집약된 100만m² 규모의 도심권 미니신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다.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양재,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며, 수원시 도심을 지나는 8.3km의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다. 또 영통, 망포 등 학원밀집가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마트, NC몰, 영화관,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몰(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주변에 형성돼 있으며 장다리천, 꿈이랑공원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녹지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탄1신도시와 수원 화성, 기흥 삼성전자 사업장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 수원시 권선구에 마련된 ‘수원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에서는 아파트, 오피스텔 및 점포겸용/일반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만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나 거주지역,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아이파크 대단지 수원 아이파크 아이파크 타운 아파트 선착순

2023-03-02

대단지 브랜드 타운 '수원 아이파크 시티' 분양

        통계원 자료에 따르면 올 10월 전국 아파트 평당 평균분양가는 1,505만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9.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형 건축비를 비정기로 조정하는 제도가 올해 시행되면서 3월 2.64%, 7월 1.53%, 9월 2.53%등 기본형 건축비를 3차례 인상했기 때문이다.     기본형 건축비는 택지비와 가산비용을 제외한 건축공사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으로철근과 시멘트등 주요 건설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된다. 한국은행이 내년초까지 5%의 물가상승이 지속 될 것을 예측한 만큼 앞으로 분양가의추가 상승은 당연해 보인다. 이에 수요자들은 금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미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가 산정을 마친 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7천세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 타운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를 분양을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회 분양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는 아파트 128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429실 등 총 557세대 규모다. 아파트인 10단지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128세대로 모든 평형은 맞통풍 구조 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11, 12단지는 지하 4층~지상 13층, 8개동, 총 429실 규모로 전용면적 55~84㎡의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에는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약 1.1만평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약 30만 평 부지에 공동주택,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7천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도서관, 생태공원 등이 어우러진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로서,10·11·12단지는 기존 ‘수원 아이파크 시티’와 ‘대구 월배 아이파크’ 프로젝트를 맡았던 유엔스튜디오의 파트너/시니어 건축가 헤라드 루즈쿠트(Gerard Loozekoot, Partner/Senior Architect)와 그의 팀에 의해 수직과 수평 선을 강조하고 그 위에 다양한 색상을 표현하여 ‘수원 아이파크 시티’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부여된다.     2009년 부지 동 측의 1·3단지 공급부터 이번 서 측 부지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들이 함께 들어서는 12단지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부지 전체가 순환하며 활력 넘치는 수원의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한 단계 성장하게 된다. 특히 권선지구 내에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주차, 의료용지가 잇따라 공급되는 만큼 주거와 여가, 문화 그리고 낭만과 휴식까지 단지 안팎에서 한 번에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수원시 내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입지여건을 확보했으며, 교육과 교통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입지다.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양재,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며, 수원시 도심을 지나는 8.3km의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다. 또 영통, 망포 등 학원밀집가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 11, 12단지에 이어 단독 및 점포겸용 주택용지로 구성된 ‘수원 아이파크 타운’도 분양 중이다. 수도권 도심 내 신규택지의 희소성이 높은 주택용지이면서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수원 아이파크 타운 1·2·3·4단지는 총 4만7,912㎡, 일반 단독주택용지 68개 필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17개 필지 등 총 185개의 필지로 구성된다. 이 부지에 들어설 건물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율 180% 이하를 각각 충족해야 한다. 최고 층수는 3층으로 제한하며 1층을 절반 이상 필로티형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를 주택 외 용도로 사용할 경우 4층까지 올릴 수 있다. 현재 부지조성이 완료돼 있어 올해 말 대금 납부 완료 후 즉시 착공할 수 있다.   수원시 권선구에 마련되어 있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에서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11, 12단지를 비롯해 아파트인 10단지는 물론 점포겸용/일반 단독주택용지 등에 대한 분양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아이파크 브랜드 수원 아이파크 경기 수원시 분양가의추가 상승

2022-11-22

‘수원 아이파크 시티’ 점포겸용 주택 용지, 최고 경쟁률 294대 1 기록

 HDC현대산업개발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은 민간도시개발사업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 들어서는 점포겸용 주택 용지의 청약 경쟁률이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 등 부동산 시장이 불경기인 상황에서도 풍부한 배후수요와 쾌적한 교통, 교육여건 등을 갖춘 입지의 경우 이러한 영향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입증한 셈이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27일 실시된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점포겸용 주택 용지 개찰 결과 총 93개의 필지 중 3,129건의 접수가 몰리며 평균 33.6대 1, 최고 2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포겸용 주택 용지의 높은 청약 경쟁률의 원인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로의 입성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이라는 주거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점포겸용 주택은 보통 1층에 상가 임대를 주고 2~3층에 주택임대, 맨 위층에 집 주인이 사는 형태로 이뤄지는데, 수요가 있다 보니 주변 지역의 개발여건에 힘입어 필지 당첨과 동시에 보통 웃돈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분양관계자는 “점포겸용 주택 용지가 마련된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경우 약 약 99만㎡ 부지에 공동주택 12개 단지를 포함해 7천여세대가 들어서는 만큼 각종 상업시설은 물론 교통, 교육, 생활환경까지 단지 주변에 고루 갖춘 그야말로 ‘미니 신도시’라는 점도 함께 부각되면서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이며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고속도로 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며, 수원시 도심을 지나는 8.3km의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눈여겨볼만하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다. 또 영통, 망포 등 학원밀집가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생활편의 및 문화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이마트, NC몰, 영화관,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몰(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단지 주변에 형성돼 있으며 장다리천, 꿈이랑공원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녹지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아이파크 점포겸용 수원 아이파크 점포겸용 주택 이번 점포겸용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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